KAIST MATH EDUCATIONAL PHILOSOPHY

카이스트수학학원의 교육 철학

자녀를 학원에 맡기는 부모님의 마음은 점수표 한 장이 전부는 아닐 것입니다.

내 아이가 어려운 문제 앞에서 주저앉지 않기를,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힘으로 길을 찾아내는 태도를 갖기를 바라실 거라 생각합니다.

01결과보다 태도

어려움을 스스로 돌파해 보는 경험이 먼저입니다

저는 수학 공부의 가치가 석차나 대학 간판에만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가장 큰 가치는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한계를 돌파해 보는 경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발선과 달리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지금 수학을 조금 버거워한다고 해서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재능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달리, 교과 수학은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결과가 드러나는 과목입니다. 저희 학원이 학생들에게 바라는 것은 남보다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나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 한 걸음을 내딛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면 입시에서도 값진 결실을 맺게 됩니다. 입시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스스로 길을 찾아본 아이는 어떤 자리에서든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습니다.

02방법보다 본질

‘어떻게’ 푸는지를 알기 전에 ‘왜’ 그렇게 푸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학부모님께서 말씀하시는 수학 공부의 어려움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자주 듣는 말을 하나만 꼽으라면 ‘기본 문제는 잘 푸는데, 응용·심화 문제만 만나면 항상 막혀요.’입니다.

아이가 성실하게 노력하는데도 낯선 유형 앞에서 멈칫거린다면, 풀이 방법은 외웠을지 몰라도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를 깊이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학생이 공부의 순서를 거꾸로 밟고 있습니다. 단순히 ‘풀이 방법’을 외운 것을 ‘그 문제를 완벽히 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왜?’를 묻지 않으면 겉으로는 진도가 빨라 보입니다.

문제집을 채워 가는 동그라미는 학생에게는 우월감을, 부모님께는 안도감을 줍니다. 실제로 중학교 내신까지는 이 방식이 어느 정도 통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해 내신시험, 수능 수학을 마주하는 순간, 그동안 쌓아 올린 공부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수학적 직관이 아주 뛰어난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학생은 그때 공부 습관을 바꿀 시간적 여유가 없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지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 훈련하는 습관’을 들이면 교과 수학은 충분히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떻게’ 푸는지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이해 없는 풀이는 모래 위의 집이지만, 풀이 훈련 없는 이해는 시험장에서 시간 부족을 부릅니다.

이해한 내용을 실전에서 쓸 수 있도록 풀이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왜’로 원리의 뼈대를 세우고, ‘어떻게’로 손에 익히는 것.

이 두 가지를 끊임없이 오가며 몸에 익혀야 비로소 흔들리지 않는 진짜 실력이 됩니다.

03방임이 아닌 자율

촘촘한 관리 위에서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자랍니다

온실 속의 화초는 편안하게 자라지만, 비바람을 견뎌 본 나무만이 거친 땅에 깊고 단단한 뿌리를 내립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초가 약한 학생에게 처음부터 "스스로 고민해 봐"라고 던져두는 것은 자율이 아닌 방임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두 단계로 나누어 지도합니다.

1단계: 촘촘한 밀착 관리

연산과 개념의 뼈대가 아직 잡히지 않았을 때는 올바른 학습 루틴을 정해 주고, 풀이의 정확한 틀을 보여 주며, 필요한 순간에 힌트를 충분히 줍니다. 이 시기에는 학원이 철저하게 관리합니다.

2단계: 단계적 자율 전환

기본기가 자리 잡으면 힌트를 단계적으로 줄여 나갑니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분석하고, 전략을 세우고, 틀린 문제는 직접 원인을 찾아 다시 도전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좌절로 끝나지 않도록 학생 수준에 맞춰 힌트의 깊이를 조절합니다.

선생님의 풀이와 학원의 관리에만 끝까지 의존해서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개입을 점차 덜어내고, 어떤 낯선 킬러 문항 앞에서도 원리부터 차분히 파고드는 사고방식. 이것이 바로 ‘1등급의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선생님, 이제는 어려운 문제를 봐도 겁이 안 나요."

학부모님께 드리는 카이스트수학학원의 약속

아이를 믿고 맡겨 주신 학부모님의 간절한 마음에 3가지 원칙으로 답하겠습니다.

아이를 ‘문제 푸는 기계’로 만들지 않겠습니다.

풀이방법만 암기하는 기계식 풀이를 지양합니다. 깊이 있게 원리를 파고드는 공부와 실전에서 흔들리지 않는 풀이 훈련을 반드시 병행하겠습니다.

기초가 흔들릴 때는 끝까지 붙잡고, 준비된 아이는 과감하게 날개를 달아주겠습니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밀착 관리와 자율적 도전을 통해 스스로 해내는 힘을 키워주고, 노력해도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그 원인을 찾을 때까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데이터로 진단하고 성장으로 증명하겠습니다.

매주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원 진단 시스템과 학생의 개인 진단 템플릿을 통해 학습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하겠습니다. 진단이 정확해야 성장 방향도 올바르게 정할 수 있습니다. 자녀가 옳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원장이 전하는 이야기

“포기하는 순간 핑계를 찾고, 할 수 있다고 믿는 순간 방법을 찾습니다.”

저는 과학고 시절 하루 5시간 넘게 수학을 공부했고, 『실력 정석』을 다섯 번 넘게 반복해 풀었습니다. 그런데도 제 곁에는 저보다 훨씬 더 치열하게 파고들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고등부 KMO에서 대상을 받았던 친구도, 현재 KAIST 교수가 된 친구도 결코 타고난 머리 하나만으로 그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타고난 재능과 감각의 차이는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제로 바꿀 수 있는 것은 ‘노력의 양’과 ‘노력의 올바른 방향’입니다.

아이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 속에서, 쏟아부은 노력이 헛수고로 끝나지 않도록 가장 정확한 나침반이 되어 주는 것. 그것이 카이스트수학학원이 존재하는 진짜 이유입니다.

수업을 마치고 교실 문을 나서는 아이가 "아, 선생님! 이제 진짜 뭔지 알겠어요!" 하며 눈을 반짝이는 그 순간, 저는 교육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그 반짝이는 순간들을 아이의 일상으로 만들어 주는 것, 그리고 어떤 시험 앞에서도 스스로 답을 찾아내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카이스트수학학원에서 추구하는 교육입니다.

카이스트수학학원이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AIST
정의웅 원장
과학고 조기 졸업, KAIST 졸업 · 20년 이상 현장 지도

학원 위치 및 상담 안내

심도 있는 1:1 맞춤 상담을 위해 사전 예약을 권장합니다.

학원 위치경기 남양주시 경춘로1256번길 9 강남프라자 703호, 704호
상담 및 문의031-591-2194 (전화는 상담 시간 예약만 가능)